[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수원시 이의동 소재 광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 중소기업 14개 업체를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입주대상 업종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정밀기계, S/W 등 기술 및 지식기반분야로 선정된 기업은 2년 간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제공 받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중기센터는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1997년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를 개소했으며, 지금까지 총 127개의 벤처기업을 배출하고, 매출액 3000억과 110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 했다.
또 총 6개 졸업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고, 7개 성공기업이 총 20억 원의 성공기부금을 납부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중기센터 창업지원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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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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