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수려한 2030 중국관광객 공략 강화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수려한 2030 중국관광객 공략 강화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4-12-22 09:16
  • 승인 2014.12.2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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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매스티지 한방화장품 ‘수려한’의 중국 2030 세대 소비자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요우커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홍콩 등의 젊은층 면세점 고객들을 초청해 수려한의 새 모델인 한류스타 박해진과 소공동 롯데백화점 애비뉴엘에서 팬미팅 행사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인 VIP고객들을 공략해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 한방화장품 ‘후’ 브랜드의 선전에 이어서, 국내 시판 한방화장품시장에서 8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수려한’을 중국시장에서 대표적인 2030세대를 위한 한방화장품으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재웅 LG생활건강 수려한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한방화장품 수려한을 중국의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이다.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방화장품의 여세를 몰아서, 향후에도 다양한 요우커 공략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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