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회’합당론 중심역할로 이목
‘이목회’합당론 중심역할로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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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10-19 09:00
  • 승인 2004.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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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주 합당’을 위해 전직 민주당, 우리당 의원들이 나선 것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들은 지난 6월 ‘이목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목회는 민주당, 열린우리당 출신의 의원들의 친목 모임. ‘이목회’는 “매달 둘째주 목요일 정기 모임을 갖는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모임은 민주당 출신의 정범구, 송훈석, 정철기, 전갑길, 배기운 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측에서는 허운나, 조성준, 김성호 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총선 전 민주당을 탈당한 설훈, 박인상 전의원도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이 모임에 참여한 인사들은 우리당과 민주당의 합당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임에 참여한 인사들은 민주당, 우리당 수뇌부들과 모두 친분이 두터워 양당 화해와 통합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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