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 등 축하용 와인으로 인기 -
[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뷰마넨 뷰원(VIU MANENT VIU 1)이 연말 인사철을 맞아 승진이나 영전을 축하하는 와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뷰마넨 뷰원은 ‘뷰 가(家)가 만든 No.1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이름과 성공한 기업의 임원을 위한 승진축하용으로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짙은 루비 색을 띠며 블랙체리, 말린 자두 등 달콤하고 자극적인 향이 특색이다.
또한 빈티지가 훌륭한 연도에만 엄선한 포도로 한정 생산해 희소가치가 높다. 소비자가격은 30만원 대에 판매된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와인영업팀장은 “특별한 자리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하이트진로만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맛과 향이 좋은 고품질의 와인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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