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국토교통부는 17일자 머니투데이의 <대한항공 ‘대한’ 명칭 회수 검토> 제하 기사에 대해 “민간 회사의 사명에 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날 “정부 고위관계자는 해외언론에 대한항공이 국영항공사인 것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민간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사명에 국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 볼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