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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우아하고 청초한 모습부터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섹시함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연스러움을 잃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며 "스스로 자기다울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일본 대표 모델 야노 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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