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서지혜-김래원이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을 그린 작품으로 세상을 바로 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함께했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담고 있다.
대검찰청을 배경으로 인생을 통째로 걸고 혈투를 벌이는 검사들의 이야기 '펀치'에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 김응수 등이 출연한다.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패션왕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는 오는 12월 15일 밤 10시 '비밀의 문'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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