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는 르샵, 스타일난다, KKXX,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4가지의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깊은 눈빛 연기로 몽환적인 부위기를 내다가도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발랄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각선미를 자랑하다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따.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도희는 “도희라는 사람이 캐스팅이 됐다고 한다면 그 작품이 궁금하고 기대되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체구가 워낙 작아서 연기력으로 신체적인 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냥 편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