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해비치 토크 콘서트 개최...박중훈, 정목 스님 강연
행복나눔 해비치 토크 콘서트 개최...박중훈, 정목 스님 강연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4-12-09 09:59
  • 승인 2014.12.09 09:59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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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오는 12월 30일 ‘행복 나눔 해비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해비치 토크 콘서트에는 영화배우 박중훈과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힐링 멘토, 정목 스님이 강연자로 나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행복한 삶과 진정한 힐링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딱딱한 일방향 강연이 아닌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일년을 되돌아보며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의미를 되짚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 시작 전, 간단한 핑거푸드와 까나페, 음료가 제공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수제쿠키와 2015년 해비치 캘린더를 선물로 증정한다.

해비치 토크 콘서트 티켓 가격은 1장당 4만원이며,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저녁 7시 4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시 티켓 2매가 제공된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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