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도시 비엔나를 배경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재중은 숨겨왔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슈트에서 캐주얼한 스포티룩 까지 상반된 무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는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진행된 화보에서는 김재중 특유의 섹슈얼한 분위기와 현지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를 더욱 멋지게 완성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에서 그는“서른이라는 나이가 절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아직은 굉장히 젊고 패기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지금 도전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과의 진솔한 인터뷰는 bnt뉴스 [스타들의 수다] 27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bnt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