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모델 락채은이 3일 저녁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무드 인디고'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신작 영화 '무드 인디고'는 비비드한 사랑의 환상부터 흑백의 슬픈 현실까지 한 남자의 진실된 사랑을 몽환적인 영상과 함께 전하는 작품이다.
독특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이야기의 조합으로 관람객들에게 환상 로맨스를 선사할 영화 '무드 인디고'에는 로망 뒤리스, 오드리 토투, 게드 엘마레, 에이사 마이가, 오마 사이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2월 11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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