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서울현대 호텔경영학과 교수들이 진로로 고민하고 있을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고등학교에 방문해 진로 찾기 특강을 열고 있다. 수능이 마무리되면서 대학진학은 물로 학생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 찾기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시점에서 학과 교수들이 직접 찾아가는 특강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학교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은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더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간과 새로운 정보와 진로의 길을 여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현대 교수들은 “지금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전문교육과 재능기부에 힘써야 할 때”라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진로특강으로 통해 다양한 진로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현대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8개 학부, 58개 학과로 이뤄진 국내 유일 종합 직업전문학교이며 2년제 과정으로 전문학사 학위 취득은 물론, 자격증 취득 학점인증 시스템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호텔•조리/경찰•복지/패션•뷰티/IT 계열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성적에는 상관없이 인•적성을 고려한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yundai1990.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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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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