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 초 일반인 남성과 결혼
남상미, 내년 초 일반인 남성과 결혼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11-28 09:55
  • 승인 2014.11.28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배우 남상미(30)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남상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남상미와 예비 남편이 결혼 날짜를 정리 중"이라며 "내년 1월 말 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예비 남편이 다니는 교회에서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2005) '개와 늑대의 시간'(2007) '빛과 그림자'(2011) '조선 총잡이'(2014), 영화 '불신지옥'(2009) '슬로우 비디오'(2014)에 출연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