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는 2015년 허니문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들을 위한 허니문 특전 기획전을 마련했다. 유럽, 동남아(발리, 푸켓, 사무이, 필리핀)가 허니문 지역대상이며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이 외에도 스냅사진 무료 촬영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평소 5일 이상의 긴 휴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최근 유럽을 허니문지로 택하는 젊은 예비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유럽 허니문은 조기예약을 하지 않으면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실속 있는 가격과 탄탄한 구성으로 많은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 체코 허니문상품은 6일 일정이며 243만 6,4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본 상품은 프라하성, 바즐라프 광장 등에서 현지 전문 사진작가와 2시간 상당의 스냅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자유여행 일정 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알찬 유럽허니문을 돕는다.
유럽허니문과 달리 동남아 허니문은 결혼준비 과정에 쏟았던 피로를 회복하는 휴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동남아지역 중에서 휴양을 목적으로 한 신혼부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보라카이 허니문 상품은 기본 4박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저 9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 상품으로 허니문을 떠날 경우, 허니문 스냅사진 촬영과 전신 마사지 2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2015년 3월부터 8월사이에 보라카이 허니문을 떠날 경우 프라이빗 비치 호핑투어와 진주 귀걸이 등이 특전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웹투어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웨딩컨설팅업체 ‘가연웨딩’과 함께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허니문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투어 허니문 특별혜택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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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