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보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신의 선물'을 끝으로 당분간 작품 활동을 접을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난 지성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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