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최근 케이블채널의 ‘냉장고를 부탁해‘와 ’올리브쇼‘, 그리고 ’한식대첩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와 지상파채널의 ’쿡킹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에드워드권 셰프가 진행하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수업이 학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 및 호텔조리 실무 현장에서 보여준 자신들만의 요리 비법을 기반을 한 요리실습 수업이 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014학년도부터 서울현대 호텔조리학부의 교수로 역임 중인 최현석 셰프는 최근 지역의 자존심을 걸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센스 있는 심사를 펼치며 활약하고 있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재치 있는 말솜씨와 요리솜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서울현대 호텔조리학부에서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수로 재직하며 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에드워드 권 셰프는, 다양한 방송 출현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셰프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 말부터 시작된 연예인과 셰프가 한 팀을 이뤄 요리를 선보이는 ‘쿡킹코리아’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여전히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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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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