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민서가 18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3년 '올해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0년째 백수인 아빠 '태만'(김상경)이 아나바다 행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아빠 렌탈 사업에 뛰어 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태만이 아빠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 겪게 되는 각양각색 해프닝을 선보일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는 김상경, 문정희, 채정안, 조재윤, 방민아, 남보라, 최다인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20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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