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5년 연속 타이어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또한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두 번째 캠페인, 뇌파를 활용하여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 ‘마인드 리딩 타이어 (Mind Reading Tire)’를 통해 한국타이어만의 실험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5년 연속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한국타이어가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하고 있는 기업임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브랜드 활동을 통해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KHBI(Korea Highest Brand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리를 통해 올해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