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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배우 이민호의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화보가 공개됐다. 이민호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으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배우로서 무게감을 심어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기존에 내가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이번 영화로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호의 화보는 11월 6일 발행되는 ‘하이컷’ 13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하이컷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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