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데뷔 6년차, 레인보우 블랙과 픽시의 유닛 멤버, 연기,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승아가 오랜만에 패션화보 촬영에 나섰다.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아이돌 6년차 내공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LAP(랩), 르샵, 스타일난다, 딘트, 플랫아이언,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됐으며 콘셉트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그만의 매력을 내뿜었다.
자연스럽고 수수한 소녀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민소매 티셔츠에 플레어 스커트, 벌키한 니트 카디건을 걸쳐 내추럴하고 매력이 담긴 컷을 담아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한 그는 화이트 니트, 브라운 체크 팬츠, 재킷으로 성숙한 모습을 드러냈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허리 라인이 들어나는 텨틀넥 니트에 가죽 재킷을 걸쳐 다소 와일드한 느낌을 연출했다. 마지막은 짙은 메이크업에 강려한 레드 컬러의 상의와 스커트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bnt뉴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