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매뉴얼 마사지 중 1개 선택, 조식 뷔페 및 웰컴 드링크 제공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성남 판교 신도시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한 주에 쌓인 피로를 풀면서 편안한 주말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파 패키지”를 11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호텔 지하 1층에 새롭게 입점한 ‘밀론 프리미엄 스파 & 피트니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파 트리트먼트와 숙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힐링 스파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프리미어 룸 1박, 모모카페 2인 조식 뷔페, 모모바 비 알코올 웰컴 드링크 2잔, 호텔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과 밀론 프리미엄 스파 & 피트니스의 매뉴얼 마사지 1인 이용(50분)권이 포함되어 있다.
매뉴얼 마사지는 천연 오일로 근육 이완 및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스웨디쉬, 전신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뉴욕 스파 스트레칭, 스트레칭과 딥 마사지로 몸의 균형을 찾아주는 타이 마사지 & 이소가이 풋터치 등 총 3가지 트리트먼트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7만원 추가 시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및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 연장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힐링 스파 패키지 가격은 22만원(10% 세금 별도)이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투숙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freeore@ilyoseoul.co.kr
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