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휴대용 초소형 프로젝터 ‘마이빔’ 출시
LG유플러스, 휴대용 초소형 프로젝터 ‘마이빔’ 출시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4-10-28 09:18
  • 승인 2014.10.28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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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언제 어디서나 더 큰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초소형 무선 빔 프로젝터 ‘마이빔(myBeam)’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빔은 200g의 초소형 초경량 프로젝터로 ▲무선 미러링 ▲최대 5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 ▲길어진 LED 수명 등 야외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되는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해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기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유플릭스, U+HDTV, 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으로, 유선 케이블 이용 역시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Value컨버전스 팀장은 “비디오 LTE서비스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가 고객들이 영상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휴대용 프로젝터의 단점을 대폭 보완한 마이빔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생활에 실질적 가치를 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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