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 김상민 새누리 의원과 결혼
방송인 김경란, 김상민 새누리 의원과 결혼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10-27 10:03
  • 승인 2014.10.27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시스

김경란(37) 전 KBS 아나운서가 김상민(41) 새누리당 의원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씨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두 사람이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장환 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극동방송 회장)가 주례를 본다. 신혼집은 경기도 수원 장안구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12년 KBS를 퇴사 후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본부장,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