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화보2] 문정희 '인연 소중히 생각하는 배우 될래요~'
[IS인터뷰 화보2] 문정희 '인연 소중히 생각하는 배우 될래요~'
  • 송승진 기자
  • 승인 2014.10.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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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문정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하고 있는 문정희
▲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하고 있는 문정희

영화 '카트'는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 '권리를 박탈당한 자들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서 문정희는 똑부러지는 리더쉽과 모성애가 강한 싱글맘 비정규직 계산원 '혜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형마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트'에는 문정희를 비롯해, 염정아, 김영애, 김강우, 천우희, 황정민, 도경수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13일.

▲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하고 있는 문정희

songddadda@ilyoseoul.co.kr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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