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가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과 진행한 배우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다. 장미빛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총 네 가지 룩에 도전했고, 색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소연은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부과에 가기보다는 홈 케어를 열심히 하며, 십년 넘게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소박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셀프 메이크업은 배역에 따라 다른 아이라인을 연출하는 상당한 실력가라고.

 

또한 김소연은 인생에서 장미빛 순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해   ‘아, 딱 요즘만 같아라’ 라는 말을 내뱉으며, 지금이 장미빛 순간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브랜드 랑콤과 함께 진행한 김소연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 및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