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김부선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현대농부)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이야기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작품이다.
귀농한 록밴드라는 독특한 소재에 코믹 장르를 입힌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는 아이돌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를 비롯해 이하늬, 박민우, 이시언, 곽동연, 권민아(AOA), 김부선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밤 8시 45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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