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스타 | 가수 에일리] 차세대 섹시 디바의 과감한 변신
[이주의 스타 | 가수 에일리] 차세대 섹시 디바의 과감한 변신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10-13 09:37
  • 승인 2014.10.13 09:37
  • 호수 1067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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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헤이맨뉴스>

[일요서울 | 조아라 기자] 가수 에일리가 3번째 미니 앨범 ‘매거진’으로 컴백했다. 데뷔 때부터 인정받은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최근공중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섹시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가다.

솔로 여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이전과는 다른 비주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기존보다 10kg의 체중을 감량하면서 건강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이다.

에일리도 “살을 빼면서 노래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이전과는 달리 한층 과감해진 의상과 안무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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