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태지(42)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뉴스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한다.
9일 JTBC에 따르면 '뉴스룸'은 서태지 측과 오랜 협의 끝에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룸' 측은 "손석희 앵커가 대중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두 사람의 인터뷰에서는 서태지의 음악 행보 등 진중한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서태지도 손 앵커의 그런 면을 잘 알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고 전했다.
서태지와 손석희의 만남은 오는 15일자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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