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윤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MBN 새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자신이 낳은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적인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딸과의 전쟁을 시작한 이기적인 엄마의 '모녀 전쟁'을 그린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는 박지영, 홍아름, 서준영, 윤서, 윤다훈, 이종원, 김여진, 윤주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0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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