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1인용 스페셜 패키지 ‘피자 도시락’을 지난 2일부터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자 도시락’은 1인용 피자와 사이드 메뉴의 구성으로 혼자서도 세트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혼자서도 피자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2~3인이 함께 먹을 수 있던 피자 메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자 도시락은 1인 피자와 해산물 볶음밥, 단호박 샐러드, 피클, 음료 구성의 세트 메뉴를 한 박스에 담았다.
피자는 크림치즈 스피니치, 치즈 스테이크, 베이컨포테이토, 수퍼슈프림의 4종 중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피크닉 박스처럼 한 손으로 들고 이동하기 쉽도록 편의성도 갖추었다.
피자도시락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며 배달과 방문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포장 시에는 특별 할인가가 적용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혼자서도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피자헛 메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페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피자헛의 특별한 도시락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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