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발라드로 이미지 변신…10월 컴백
걸스데이, 발라드로 이미지 변신…10월 컴백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10-02 14:04
  • 승인 2014.10.0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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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10월 중순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10월 중순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발라드 신곡을 디지털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걸스데이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섬싱'과 7월 발표한 '달링' 모두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댄스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 오던 걸스데이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4명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 껏 살리려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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