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정우현 MPK그룹 회장의 자서전인 ‘나는 꾼이다’가 영문판으로 출간됐다. 이번 ‘나는 꾼이다’ 영문판 출간은 미스터피자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가진 글로벌 NO.1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또 MPK그룹은 영문판 ‘나는 꾼이다’를 해외 파트너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글로벌 기업과 맞서 대한민국 No1.브랜드가 된 미스터피자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그들에게 미스터피자의 성공신화를 전파해 세계화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필리핀, 홍콩, 미얀마 등 합자 및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추진중인 기업 관계자들에게 자서전을 소개함으로써 미스터피자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우현 회장은 이번 출간과 관련해 “해외 파트너들에게 대한민국 1등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알리는 것 또한 관계 구축에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해 영문판을 내게 됐다”며 “이제 미스터피자가 한국·중국을 넘어 세계 1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길 때”라고 말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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