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측 "속옷차림으로 거리 배회 아니야"
줄리엔 강 측 "속옷차림으로 거리 배회 아니야"
  • 이지혜 기자
  • 입력 2014-09-25 11:29
  • 승인 2014.09.25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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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이지혜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32)이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줄리엔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쇼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지 않았으며 매니저도 동행했다"며 "마약 투약과 관련한 조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왔고 더 이상의 추가 조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줄리엔 강이 과음을 해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미 정리된 문제다. 더 이상의 추측성 기사가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jhook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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