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이지혜 기자] 총신대입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25일 서울동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서울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A(80.여)씨가 서울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전동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어 숨졌다.
이 사고로 오이도 방향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분 가량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jhook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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