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야자수와 함께 모을 정원, 대형 연못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외 테라스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야외 바비큐를 디너 뷔페에 선보인다.
80여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는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왕새우 구이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등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에서 선보이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해산물로 즐기는 자이언트 시푸드 코너와 헬씨 디저트 코너, 아이스크림 섹션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세계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에 더해, 야외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바비큐 스테이션은 소고기, 랍스터 테일, 양갈비, 소시지, 새우, 연어, 닭날개 등 신선한 재료로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맛이 일품이다.
바비큐 메뉴는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바비큐 메뉴는 날짜에 따라 상이하다. 또한, ‘와인 오브 더 월드’ 프로모션은 3만원 추가 시, 라올레 음식과 가장 조화로운 7개국 10종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최대 8명부터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친목 모임 등 다양한 모임도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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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