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인 아야나림바(RIMBA BY AYANA)의 최고의 장소는 바로 락바(Rock bar)다. 이곳은 아야나의 우뚝 솟은 절벽에 14미터 바다 위에 위치하는 자연형태와 바위의 특징을 잘 활용한 곳이다.
'락바'는 바다 파도를 직접 느끼며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의 리듬과 바 위쪽에 위치한 DJ부스에서 나오는 펑키음악의 조화를 통해 화려한 분위기와 최고의 경치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모든 아야나와 림바 고객은 발리의 최고 일몰장소인 락바에 우선입장 할 수 있다.
아야나 관계자에 의하면 "VJ특공대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다녀간 곳으로 더 유명해졌다"며, "투숙객 우선 입장이기는 하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1시간 전부터 줄을 서야 할 정도도 인기있는 곳이다"고 전했다.
특히, ‘아야나림바’는 성수기를 맞아 ‘바위 위의 DJ’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바위 위의 DJ’ 공연은 아야나림바가 8월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DJ부스를 바다 한 가운데 바위 위에 설치해 마련했다.
이 공연은 오는10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고, 락바에 들어온 고객(Rock bar resident)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을 선택해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게, 아야나림바 고객에게는 무료 WiFi와 성수기에 10분마다 성수기 외 기간에는 15분마다 제공되는 리조트 셔틀에 의한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고, 림바와 바다 전경의 아야냐 두 곳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고 아침 식사는 3 개의 레스토랑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독점적인 전용 해변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11개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골프 퍼팅과 2개의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해서는 키즈 클럽,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풀, 현장 탁아소와 같은 레크레이션 시설을 상호 연결 객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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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환 기자 freeor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