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16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자신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자신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태연
▲ 자신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티파니
▲ 자신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서현
이번에 발매된 태티서의 두번째 미니앨범 '할라'에는 그루브감과 펑키한 댄스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할라'(Holler)를 비롯해 미디움 팝 '내가 네게', 태티서의 멤버인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온리 유'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티서만의 다양한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다.
▲ 자신들의 두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서현-태연-티파니
한편, 태티서는 지난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한 수록곡 '내가 네게(Whisper)'가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쓸면서 이번 두번째 미니앨범의 기대치를 높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