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박영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청춘 남녀들이 펼치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드라마로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에서 함께 호흡한 노지설 작가와 박형기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가요계를 배경으로 음악을 꿈꾸는 여자와 비밀을 가득품은 키다리 아저씨의 반전 밀당 로맨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9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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