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노키오' 캐스팅…사회부 기자로 변신
이종석, '피노키오' 캐스팅…사회부 기자로 변신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9-12 10:46
  • 승인 2014.09.1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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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메이드이엔티

이종석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가제)’의 최달포 역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이종석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종석은 남자주인공이자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으로 분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SBS의 한 관계자는 “달포 역으로 오랫동안 염두해 두었던 배우 이종석의 캐스팅이 결정됐다. SBS 하반기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 되리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 역에 이종석을 두고 작품을 기획하고 계셨던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었다. 또 좋은 스탭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종석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피노키오’는 2013년 온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진실을 쫒는 방송사 사회부 기자들의 이야기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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