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LF(대표 구본걸)의 대표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다음달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WAV)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서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 클럽 DJ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 초대 받은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은 질스튜어트의 14FW 신제품 패션쇼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파티에서는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를 전시한다. 럭키드로우, 네일 케어, 게임 이벤트, 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패션과 자동차 그리고 음악이 이색적으로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고 다음달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