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비영리 구호단체들과 ‘나눔 릴레이’ 협약 체결
롯데홈쇼핑, 비영리 구호단체들과 ‘나눔 릴레이’ 협약 체결
  • 김나영 기자
  • 입력 2014-09-11 22:19
  • 승인 2014.09.11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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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롯데홈쇼핑은 11일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임직원의 나눔 참여 확대를 위해 비영리 구호단체들과 나눔 릴레이협약식을 체결했다.

나눔 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이 나눔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협약 대상은 한국해비타트, 월드비전, 유니세프, 엄홍길 휴먼재단 등 총 4개 비영리 구호단체 및 사회공헌 재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롯데홈쇼핑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나눔데이로 지정, 기부방송을 통해 수익금 중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협약 단체들과 연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 임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투표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ykim@ilyoseoul.co.kr

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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