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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복귀작인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촬영을 마친 이하나가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속 쾌활한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정적인 콘셉트를 이하나와 데이즈드 스타일로 풀어냈다.
<고교처세왕>을 촬영하는 동안의 에피소드와 종방연, 스태프들과 함께 떠난 엠티까지, 드라마 한 편의 시작과 끝을 훑을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 또 세계적인 뮤지션 얼렌드 오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험담과 곧 발표할 음반 등 이하나 만의 세계를 알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침묵을 깬 이하나의 반가운 모습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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