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출신 가수 장우혁(36)과 일본 배우 유민(35)이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수년간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연인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온라인상에는 장우혁과 유민이 2006년부터 사귀었다는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장우혁은 1996년 아이돌그룹 HOT의 멤버로 데뷔했다. HOT 해체 후에는 토니안, 이재원과 그룹 'JTL'로 활동했다. 2005년에는 솔로로 전향했다. 장우혁은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0년 일본에서 데뷔한 유민은 2001년 MBC TV 금요 단막극 '우리 집'으로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청순함으로 주목 받았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