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전북알콜상담센터’를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변경
전주시보건소, ‘전북알콜상담센터’를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변경
  • 전북 고봉석 기자
  • 입력 2014-05-28 11:04
  • 승인 2014.05.28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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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전주시보건소가 ‘전북알콜상담센터’를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 및 기능을 개편한 것에 부응한 것이다.

시는 현재 2014년부터 전북대학교에 민간 위탁해  국비 및 지방비 1억3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에서 4000만 원을 자부담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장은 사회복지학 전문교수 윤명숙 교수가 임명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며,  5명의 직원이 지역사회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을 통해 조기발견, 치료, 재활 등 통합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등록회원은 현재 알코올의존증 회원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전체 121명의 회원을 등록·관리 중에 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는“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완산구 장승배기로에  위치하고 있다”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고 말했다.

ilyo@ilyoseoul.co.kr

전북 고봉석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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