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인텔코리아는 지스타 누리스타덕스 부스에 4세대 인텔 코어 i5-4670 프로세서와 인텔 SSD 530 시리즈가 탑재된 시스템을 공식 협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14일부터 4일간 진행된 ‘지스타 2013’은 올해 32개국에서 512개사, 2261개의 부스가 설치돼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최신 게임들이 소개된 가운데 우리에게 친숙한 스마트 기반의 모바일 게임들이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은 누리스타덕스가 개발 중인 ‘와일드 버스터’의 체험 부스에 인텔 4세대 인텔® 코어™ i5-4670 프로세서와 새롭게 출시된 인텔 SSD 530 series 기반의 시스템을 전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와일드 버스터’를 즐길 수 있다.
‘지스타 2013’ 누리스타덕스에 협찬된 4세대 인텔® 코어™ i5-4670 프로세서는 게이밍에 적합한 프로세서로 최신 프로세서로서의 저전력 고성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텔 SSD 530 시리즈는 기존 HDD에 5배에 달하는 쓰기 및 읽기 속도를 지원하여 게임 로딩 및 프레임 안정화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4세대 인텔 코어 i5-4670 프로세서는 22nm 3D 트랜지스터 공정을 적용한 쿼드코어 프로세서로서 기본 클럭이 3.4GHz, 터보 부스트로 최대 3.8GHz까지 높일 수 있다”며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성능은 향상되고, 전력 소모의 효율이 높아 고성능 게이밍 PC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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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