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조아라 기자] 가수 윤하(25)가 다음달 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새 앨범에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35)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아니야'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OST '멀리서 안부' 등이 수록됐다.
이어 오는 6월 단독 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를 열 예정이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윤하의 열의가 대단하다. 새 앨범 발매로 바쁜 와중에도 콘서트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리트비체'는 오는 6월 21~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29일 부산 KBS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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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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