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MBC <무한도전>에서 조직검사파와 콩밥천국파가 경쟁을 벌였다.
정형돈은 초반 작전회의 중 상대편에게 무기를 노출했다. 이어 상대팀인 권오중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져 탈락했다.
정형돈이 게임에서 져 탈락하자 제작진은 “퇴근하라”며 “차량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진짜 가냐?”고 물었고, 정형돈 시무룩한 표정으로 조기 퇴근했다.
정형돈 조기퇴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조기퇴근 대단하다”, “정형돈 조기퇴근이라니”, “정형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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