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는 커피 안 쏟고 문자 보내기를 위한 방법을 고안하다가 기발한 컵홀더를 개발했다.
해당 컵홀더는 테이크아웃(take out) 커피를 든 사용자가 핸드폰 문자를 편하게 보내기 위해 제작됐다.
제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 안 쏟고 문자 보내기,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저 제품 하나면 커피 안 쏟고 문자 보내기 참 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디자인 회사는 커피 안 쏟고 문자 보내기에 유용한 컵홀더의 대량 생산 및 시판을 위해 2만5000달러 규모의 펀드를 모금하고 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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