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이 화제다.
MBC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개그맨 박명수의 대상 수상 순간으로 선정됐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연예대상 수상자로 박명수가 호명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2012 MBC 방송연예대상’은 각각 1부 11.5%, 2부 14.4%의 시청률을 기록해 최종 시청률 평균 13.1%로 나타냈다.
특히 연예대상 수상자로 박명수가 호명되는 순간 시청률은 18.4%를 기록한 것.
이날 연예대상을 수상한 박명수는 “20년 전에 저를 키워주신 감독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잘 나가서 받았다기 보다는 열심히 살아왔기에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명수는 올해 MBC에서 ‘무한도전’, ‘코미디에 빠지다’, ‘일밤-나는 가수다2’, ’최강연승 퀴즈쇼Q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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