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6m 바다 괴물, 실제로 존재했다고?
고대 6m 바다 괴물, 실제로 존재했다고?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12-22 16:04
  • 승인 2012.12.2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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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6m 바다 괴물, 실제로 존재했다고?
 
고대 6m 바다 괴물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지난 20일 미국 과학전문지 라이브사이언스는 "헝가리 과학자들이 모사사우루스과에 속하는 파충류가 한때 강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새로 발견된 담수성 어룡고대 6m 바다 괴물은 '파노니아사우루스 이넥스펙타투스(Pannoniasaurus inexpectatus)'로 헝가리 지역의 옛지명인 파노니아에서 발견된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연구진은  "이 거대한 포식자가 돌고래와 유사한 생활방식을 갖고 있으며 고대의 강을 자신의 고향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고대 6m 바다 괴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고대 6m 바다 괴물, 무시무시하다" "고대 6m 바다 괴물, 신기해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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